젊은시절의 추억을 함께 했던 친구들이
하나 둘 사라져 간다는 것
추억을 안주 삼았던 회상의 즐거움을
누릴 수 없다는 것
오래 살수록 점점 혼자의 섬으로 밀려나
외로움의 그늘에 앉아 있어야 한다는 것
마지막 잎새처럼 위태롭게 매달려
누군가의 가냘픈 희망이 된다는 것
가끔은 세상과 젊은이들에게 과거의 증언자가 된다는 것
모든 것을 비우고 떠나야 할 세상과 남겨진 후대를 위하여
진정으로 기도해야 한다는 것
젊은시절의 추억을 함께 했던 친구들이
하나 둘 사라져 간다는 것
추억을 안주 삼았던 회상의 즐거움을
누릴 수 없다는 것
오래 살수록 점점 혼자의 섬으로 밀려나
외로움의 그늘에 앉아 있어야 한다는 것
마지막 잎새처럼 위태롭게 매달려
누군가의 가냘픈 희망이 된다는 것
가끔은 세상과 젊은이들에게 과거의 증언자가 된다는 것
모든 것을 비우고 떠나야 할 세상과 남겨진 후대를 위하여
진정으로 기도해야 한다는 것